라경찬 한의원이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한 한의사 전문의 변석미 부원장 초빙을 통해 진료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해당 의료기관은 비염 특화 한의원으로 비염, 축농증, 후비루 등 코 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라경찬 원장은 ”비염에 대한 전문성 및 노하우를 겸비한 치료를 바탕으로 난치성 질환이라 불리는 비염 완치를 위한 수많은 연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라경찬 한의원은 수많은 연구를 통해 비염이 난치성 질환이 아닌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라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 콧속의 적절한 온도, 습도 유지에 도움이 되는 ‘쾌비연’을 개발을 통해 비염을 치료하고 있다.

라경찬 원장은 ”쾌비연은 일시적인 증상 완화 효과가 아닌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는 치료제로 꾸준하게 사용 시 비염이 재발하지 않도록 약해진 코 점막을 서서히 회복시켜주는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라경찬한의원은 부녀지간인 라경찬 박사와 라민영 원장을 통해 2대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변석미 부원장 초빙을 통해 비염한의원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한편, 초빙한 변석미 부원장은 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 한의학과를 졸업해 동의대 한의과대학원 안비인후피부과 석사를 마치고 동의대 울산한방병원 일반, 전문 수련의를 수료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