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인워시 화이어 주식회사가 한 해 다양한 후원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월 28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국민생활안전 공헌 부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사회 책임, 교육 나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일자리 창출, 환경 보존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한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컴인워시 화이어 주식회사를 포함해 총 33개의 회사가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컴인워시 화이어 주식회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눠왔다. 2022년부터 연을 맺어온 강남 세브란스 병원을 통해 지난해에는 1억 원 상당의 소아 청소년 환자를 위한 치료비와 생활비를 지원했다. 또한 회사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컴인워시 팩토리의 이웃인 처인 장애인 복지관과 함께 지역 사회 내 사회 취약 계층을 향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화이어 주식회사 대표 양석원은 "컴인워시의 2024년은 해외 사업이 본격적으로 확장되는 시기로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것을 나눌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과 같이 일회성에 머물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먼저 손을 내미는 컴인워시 화이어 주식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화이어 주식회사는 컴기술혁신 및 다양한 수상 경력, 국제표준 인증 획득, 자체 개발과 특허 보유 등을 토대로 안정적인 자본력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노터치 자동 세차 브랜드 컴인워시를 운영하는 회사다. 노터치 자동세차 기법과 친환경 세제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뛰어난 세정력을 제공하며 사계절 내내 고온수로 세차가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강남본점을 비롯한 전국적인 지점 200여 곳을 가지고 있으며 대형차량을 위한 노터치 자동세차기 제우스를 도입했다. 컴인워시 앱 및 실시간 운영시스템을 활용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국내외 지사 설립 확대를 위해 현대 오일뱅크, E1 등의 정유업계와 사우디 아라비아 투자사와의 협업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