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럼 사이언스, 배뇨기능 개선 영양제 ‘방광건강 배뇨엔 호박씨’ 출시

휴럼 사이언스(Hurum Science)가 과민성방광, 소변자주마려움, 빈뇨 등으로 고민하는 중년층을 위해 방광의 배뇨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방광건강 배뇨엔 호박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과민성방광의 유병률은 약 12.2%에 달하며, 남자에서는 약 10%정도가, 여자에서는 14.3%가 과민성방광을 진단 받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나이가 많을수록 과민성방광 발생 확률이 높아 중장년층의 발생 비율이 크게 높은 편이다.

 

휴럼 사이언스의 ‘방광건강 배뇨엔 호박씨’는 이처럼 배뇨 활동에 불편을 느끼는 많은 중년층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식약처로부터 ‘방광 배뇨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획득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해당 제품에는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 받은 배뇨건강 개별인정형 원료 ‘호박씨추출물 등 복합물’이 600mg 함유돼 있다.

 

해당 원료는 35~70세인 한국인 여성 120명(대조군 60명, 시험군 6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인체적용시험한 결과 배뇨 횟수, 야간배뇨 횟수, 절박뇨 횟수 등 모든 항목에서 일일 평균 횟수가 감소하여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확인된 바 있다.

 

휴럼 사이언스에 사용된 원료의 경우 유럽의 130년 전통 영양전문기업 IFF 사(社)의 검증되고 특허 받은 스페인산 프리미엄 정품 원료(GO-LESS®)만을 사용해 더욱 믿을 수 있으며, 독자적인 공법으로 지용성 성분을 제거한 EFLA®940 호박씨추출물(페포호박 씨앗에서 얻은 수용성 추출물)만을 선별해 산패 위험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방광건강 배뇨엔 호박씨’는 중장년층 필수 비타민인 아연, 비타민A, 비타민D 등까지 주원료로 함유되어 다른 영양제보다 중년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비타민A, 비타민D, 아연을 일일 권장섭취량의 100%로 함유하여 한번에 섭취하기 편하고, 배뇨 개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신체 기능과 정상적인 면역기능, 피부와 점막형성, 뼈건강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휴럼 사이언스의 호박씨 영양제는 정제 형태를 만들 때 첨가물 대신 식물성 부원료를 사용하고 위생적인 PTP 개별포장을 적용하여 산화 및 오염을 최소화하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휴럼 사이언스 관계자는 “’방광건강 배뇨엔 호박씨’는 간편하게 하루 2정으로 방광건강과 비타민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배뇨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일상 속 방광의 배뇨기능 개선에 도움을 받아 삶의 질을 높여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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