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랩스, 유진 종합건설·캄보디아 정부와 엑스피어 블록체인 활용 IT 협력 강화

서울랩스 장도희 대표(가운데), 유진 종합건설 이재복 대표(오른쪽),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 사진=서울랩스

서울랩스(대표이사 장도희)가 유진 종합건설(대표이사 이재복) 그리고 캄보디아 우정정보통신부, 재무부, 건설부의 고위 관계자들을 사무실로 초청해 한국 IT 기술의 진보를 선보이며 양국 간 정보화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3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유진 종합건설이 진행 중인 캄보디아 전역의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 NTT와 중국의 정보통신업체들과 경쟁하며 한국 IT의 우수성을 증명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국 간 IT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서울랩스가 개발한 메인넷 Xphere(엑스피어)와 가상 자산 월렛 서비스 ZIGAP을 통한 새로운 시너지 창출 가능성을 논의했다.

 

서울랩스는 자체 보안체계를 통한 데이터센터 운영뿐만 아니라 Xphere 메인넷, SASEUL 메인넷, 그리고 ZIGAP, SLUSH 등의 다양한 서버 운영을 위한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시작된 Xphere 메인넷과 ZIGAP을 통한 XP 토큰 입출금 시연은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이번 시연에서 캄보디아 우정정보통신부 실무자들은 직접 ZIGAP 토큰을 받아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서울랩스의 첨단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번 시연을 통해 서울랩스는 캄보디아의 디지털 자산 시장과 결제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서울랩스 김대현 CTO는 "이번 캄보디아 정부의 방문은 한국 IT 기술의 세계 무대에서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으며, 향후 캄보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블록체인 기술이 캄보디아 정보화 사업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캄보디아 정부와의 협력은 한국 IT 기술의 국제적인 진출과 캄보디아 정보화 사업의 발전에 중요한 도약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진 종합건설과 서울랩스는 앞으로도 캄보디아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캄보디아의 디지털 자산 시장과 결제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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