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바오밥, 오일 컷 드라이 샴푸 ‘화이트머스크’ 출시

사진=밀크바오밥

태남생활건강의 퍼스널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이 찝찝한 유분을 보송하게 잡아주는 오일 컷 드라이 샴푸 ‘화이트 머스크(200ml)’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오일컷 드라이 샴푸 ‘화이트머스크’는 뿌린 즉시 강력한 유분 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편리한 사용, 산뜻함, 만족도를 자랑한다. 늦잠 잔 날 머리 감을 시간이 없을 때, 떡지고 축 처진 머리를 해결하고 싶을 때, 정수리 냄새가 걱정될 때, 여행, 입원 등으로 씻기 어려울 때 가볍게 칙칙 뿌려 사용하면 된다.

 

화이트머스크는 타피오카전분이 흩날리는 쌀가루를 꽉 잡아 가루 날림을 줄여주며 피지, 노폐물을 깨끗하게 흡착하여 떡짐 없는 보송한 모발로 관리해줘 뿌린 즉시 강력한 유분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가볍고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뭉침이나 가루 날림 없이 분사되어 끈적한 유분기를 잡아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실제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지난 4월 2일부터 26일까지 성인 23회명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단 1회 만으로도 두피 유분 52.81% 감소, 모발 볼륨 45.03%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두피 케어 특허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냄새 완화 특허 성분(특허 제 10-1377213호) 자극 완화 특허 성분(특허 제 10-1397160)을 비롯해 피부 저자극 테스트0.00 저자극 판정)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22종 아미노산 복합체가 함유되어 뿌리는 순간 외부 자극으로부터 모발을 감싸 보호해주며, 성숙하고 관능적인 화이트머스크 향이 불쾌한 정수리 냄새를 잡아 주어 오랜 시간 기분 좋은 보송함을 선사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밀크바오밥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최근 잦은 비로 모발도 힘없이 쳐지고 눅눅해지기 쉽다”라며 “쉴 새 없이 배출되는 땀과 피지 등 노폐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신제품 밀크바오밥 오일 컷 드라이 샴푸를 출시하게 되었다. 오랫동안 사랑받은 밀크바오밥의 시그니처 향기 화이트머스크와 함께 보송하고 시원한 여름철 두피&헤어 관리를 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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