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기능성 베개 가누다가 소공동에 있는 롯데호텔 서울과 손잡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호텔 서울은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 속,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웰니스 전용 객실이 포함된 ‘웰리스 리트리츠(Wellness Retreats : Sleepful Night)’ 패키지를 선보인다. 체크인 직후부터 롯데호텔 서울이 제안하는 웰니스 큐레이션을 따라 여유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연말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호텔 서울은 도심 속 나만의 케렌시아(Querencia/안식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그제큐티브 타워 5개 객실을 웰니스 전용 객실로 꾸몄다. 객실 내에는 도심 속에서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원하는 각도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가누다 모션베드, 코웨이 BEREX 안마의자 페블체어, 브리즈 멘탈 헬스케어 디바이스 등 수면과 릴렉스 분야의 대표 브랜드 제품들을 비치했다.
가누다의 모션베드는 무선 리모콘 버튼으로 각도를 조절하며, 상체와 하체를 원하는 각도로 동시에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헤드만 살짝 올려 편안한 숙면을 유도하는 코골이 방지 모드가 탑재되어 있다. 다리가 잘 붓는 타입의 고객이라면 하체의 각도를 올려 붓기를 감소시켜주는데 탁월하다.
이와 함께 사용된 매트리스는 최적의 수면 자세를 찾기 위해 가누다 수면연구소가 연구한 텐세그레티 구조로 수면 중 신체를 편안하게 감싸 주면서도 적절하게 지지해 온전한 휴식을 취하는 롯데호텔 서울만의 웰니스 객실에 어울리는 침대이다.
가누다 관계자는 “롯데호텔 서울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 내 주요 호텔 등에도 입점을 통해, 여행과 비즈니스 등을 하느라 지친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잠자리와 숙면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와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와 메모리폼 베딩 침구 브랜드 까르마를 운영하고 있는 티앤아이는 약 20년간 특급호텔에 다양한 호텔 용품과 딥티크, 몰튼 브라운 등 어메니티를 공급하고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