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용인시가 GTX 및 반도체클러스터 등 체계적 도시개발을 통한 첨단산업, 상업, 주거, 문화, 복지가 어우러진 복합 자족 경제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용인플랫폼시티, 역북지구, 기흥역세권도시개발 등 지속적인 신도시 조성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한터 더 발라드 타운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대대리 436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1차 16세대, 2차 10세대(예정)로 주차는 세대별 2대까지 가능하다. 분양사 측은 자연의 가치를 담은 힐링 라이프를 선사하며 독립된 공간 속 공동주택의 장점까지 더했다고 소개했다.
층간소음이나 측간소음 없이 독립된 생활공간으로 반려견을 키우거나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층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해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 환기, 조망권을 확보했다. 잔디마당 및 테라스 등 다양한 공간을 실현해 집에서 여가활동까지 누릴 수 있다.
또 편의 시스템으로 IOT 홈네트워크 시스템, 미세먼지 전열교환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앞마당 석재데크, 시스템에어컨, 인덕션,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CCTV(선택사항) 등 다양한 무상옵션을 제공한다.
도보 5분 거리에 한터초등학교(특성화학교)가 있는 초품아 단지로 안심통학학군을 마련했다. 인근에 한터낚시터, 대대저수지, 아시아나CC, 대대보건진료소, 에버랜드, 용인자연휴양림 등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차량을 통해 수도권제2외곽순환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광주민자고속도로 등 서울 및 인근 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대중교통으로는 경전철, 직행버스 및 광역버스 등 다양한 노선이 운영 중이며 추후 경전철 연장 및 GTX-A노선 개통으로 교통환경 개선이 기대된다는 게 분양사 측 선명이다.
발달이 덜 된 처인구는 삼성반도체클러스터, SK하이닉스 등 대기업과 산업단지가 조성 중으로 추후 일대의 지역경제활성화가 예상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클러스터로 일자리창출 및 직장인 수요층 유입으로 신규 주택 수요 또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인 기자 lji201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