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김설, K-POP 신동 도전…‘언더피프틴’ 프로필 등장

사진=언더피프틴 공식 SNS

아역배우 김설이 ‘언더피프틴‘ 프로필에 등장했다.

 

10일 ‘언더피프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참가자 59인의 프로필이 업로드됐다.

 

‘언더피프틴’은 글로벌 최초 만 15세 이하 K-POP 신동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로 나이를 뚫는 실력과 끼를 장착한 5세대 걸그룹 육성 오디션이다.

 

특히 참가자 중 지난 2016년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 진주 역으로 출연한 아역배우 김설이 포함되어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필 사진에는 ‘국민 아역배우의 걸그룹 도전기’라는 문구가 소개말로 적혀있다.

 

한편 2011년생인 김설의 나이는 만 13세로 현재 중학생이다. 지난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한 김설은 이후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바 있어 국민 아역배우의 걸그룹 도전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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