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 HUG 보증 민간임대아파트 선착순 모집

 

호반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11재정비촉진구역에 위치한 ‘대전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하고, 오는 2025년 2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총 1,558세대 규모(11개 동, 지하 4층~지상 35층) 중 59세대를 10년 장기 민간임대로 공급하며, 현재 전세 입주자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임대로 진행되는 타입은 신혼부부 및 1인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39㎡형으로, 방 2개와 욕실 1개, 베란다 구조로 설계돼 실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로 인해 다양한ㄷ 연령층과 수요층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금 부담이 전혀 없다. 또한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입주 희망자들에게 경제적으로도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특히, 입주 자격이 주택 소유 여부나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민간임대 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임대사업자의 동의 시 임차권 승계를 통한 전매가 가능하여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임차인의 전세보증금에 대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100% 전액 보증하는 보증서가 발급되어 있어 안정성이 뛰어나다. 이는 전세 사기 위험을 방지하고, 입주자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장점이 있다.

 

대전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의 민간임대아파트는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할 수 있으며, 최대 10년간 거주가 가능하다. 또한 ‘민간임대 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44조에 따라 임대보증금 증액이 5% 이내로 제한되어 있어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사우나, G.X룸, 스터디룸, 스카이라운지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신혼부부 및 청년층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대전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은 도마변동 원도심의 핵심 단지로, 다양한 행정기관이 인접해 있고, 주변이 신도시급으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향후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다.

 

특히,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 ‘도마역(가칭)’이 들어서면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된다. 이에 따라 교통 접근성이 더욱 개선되며, 직장인 및 수요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대전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 민간임대아파트는 선착순으로 전세 입주자를 모집 중이다. 이에 따라 빠르게 마감될 가능성이 높으며, 관심 있는 수요자는 서둘러 문의하는 것이 좋다.

 

모델하우스(견본주택) 홍보관이 운영 중이며, 사전 예약 시 전문 상담을 통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의 및 상담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재원 기자 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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