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아산시의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이 본격화되며, 주거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가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산시는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생산시설이 있으며, 부품·소재 분야의 중소기업들도 지속해서 유입되고 있다. 이러한 산업단지 개발은 고소득 근로자들의 유입을 촉진하고, 자연스럽게 주거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약 16만㎡ 규모의 용화체육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아산시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로, 자연 친화적 입지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대규모 공원과의 연계는 실거주 수요자는 물론, 청주·대전·세종 등 인근 지역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025년 현재 아산시의 주택시장은 산업단지 개발과 교통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인다. 특히 아산시는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핵심 지역으로, 스마트밸리, 아산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속속 조성 중이다.
여기에 더해 서해선 복선전철 인주역 개통(2024년 11월)과 영인 IC 개통 등 교통 인프라 개선이 이뤄지면서 수도권 및 인근 지역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이러한 개발 호재로 아산시는 단기적인 수요 증가뿐 아니라 중장기적인 시장 성장 가능성도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래 가치가 기대되는 대표 단지로 꼽힌다. 관계자는 “천안·아산권 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84㎡ 타입은 전 평형이 마감 임박 상태로, 모델하우스 방문 전 예약 상담을 권장하며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