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베리, 레몬 1개 분량 담은 ‘홀베리 유기농 레몬수’ 선봬

1억 포 판매된 ‘유기농 레몬즙’ 그대로 담은 신제품 출시

사진=홀베리

 홀베리(Wholeberry)가 ‘홀베리 유기농 레몬수(500ml)’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스페인산 유기농 레몬 한 개 분량을 통째로 착즙해 담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물을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웰니스 음료다.

 

‘홀베리 유기농 레몬수’는 누적 1억 포 이상 판매된 인기 제품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과 깨끗한 물만으로 만들어졌다. 수확 후 8시간 이내에 착즙한 스페인 무르시아산 유기농 레몬을 사용하고 설탕과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는 등 까다로운 품질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제조됐다. 가공을 최소화해 레몬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자극적인 단맛에 익숙한 일상에서 ‘진짜 레몬’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홀베리 관계자는 “레몬은 풍부한 맛과 향, 껍질과 씨에 담긴 영양까지 포함돼야 비로소 온전해지는 프리미엄 과일”이라며, “‘홀베리 유기농 레몬수’는 이러한 홀베리의 철학을 가장 핵심적이면서도 간결하게 구현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매일 먹는 생수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고 싶은 분들께 효과적인 수분 섭취 루틴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홀베리 유기농 레몬수’는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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