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주말 300만 찍나…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포스터.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제공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지속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16만49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1만8239명이다.

 

개봉 첫날(22일)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이번 주말을 거치면서 3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을 그린다. 원작 만화의 최종 결전 3부작 중 제1장을 담아냈다.

 

한편 이날 조정석 주연의 ‘좀비딸’은 3만5793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518만4037명이다. ‘F1 더 무비’는 2만8954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차지, 누적 관객 수는 463만 854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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