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케어, 횡성 제1공장 준공식 성황리 개최… 본격적인 통합 생산 클러스터 활성화 추진

9월 25일 오전 11시, 이노베이션센터(NIC)에서 제1공장 준공식 열어

사진=뉴트리케어 

글로벌 뷰티&헬스 전문기업 ㈜뉴트리케어(대표 김호범)가 지난 9월 25일 오전 11시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서 진행된 제1공장 준공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본격적인 통합 생산 클러스터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총면적 4,776.73m² 규모의 제1공장은 건강기능식품 생산을 주력으로 한다. 무엇보다 기존 준공된 펫 영양제 제조 중심의 제2공장, 화장품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제3공장과 함께 ‘뉴트리케어 통합 생산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핵심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뉴트리케어는 새롭게 준공된 제1공장에 원료관리부터 혼합과 생산 및 포장, 출하, 보관에 이르는 모든 프로세스에 혁신 기술 기반의 첨단 생산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이를 통해 제품의 품질 및 생산능력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뉴트리케어 이노베이션센터(Nutricare Innovation Center 이하 NIC) 1층 카페테리아에서 열린 제1공장 준공식에는 김호범 대표를 비롯해 이성훈 부사장, 윤숭섭 전무 등 주요 임직원 및 내빈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횡성군 경제산업국장과 기업지원팀원들이 참석해 격려사를 진행하는 등 뉴트리케어 제1공장 준공에 대한 지역사회에서의 높은 관심을 입증시키기도 했다.

사진=뉴트리케어

뉴트리케어 김호범 대표는 “이번 제1공장 준공은 지난 22년간 뉴트리케어가 쌓아온 업력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되는 순간이다”라며 “제1공장 준공으로 완성된 ‘뉴트리케어 통합 생산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펫푸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내외부 모두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호범 대표는 이어 “아울러 향후 제1공장을 중심으로 건강식품 제조 및 R&D 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신뢰받는 글로벌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뉴트리케어는 혁신적인 건강기능식품, 펫영양제, 화장품 연구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으로, 최첨단 기술과 고도화된 연구 역량 중심의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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