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참잘하는집, 신메뉴 ‘트러플 소금 후라이드’ 선봬

치킨 전문 브랜드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이하 후참잘) 이 깊고 진한 트러플 향을 더한 프리미엄 메뉴 ‘트러플 소금 후라이드’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는 후참잘의 브랜드 철학에 고급 식재료 트러플을 더해, 한층 풍성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트러플 소금 후라이드는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에 흑미 크럼블의 고소함과 트러플 소금의 풍미를 더했다. 여기에 트러플 마요 소스를 함께 제공해 특유의 향과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후참잘은 “기본 후라이드의 담백한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트러플의 깊은 풍미로 새로운 만족감을 주는 조합”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의 취향 변화와 미식 트렌드를 반영해 탄생했다. 최근 고급 원재료를 일상적인 외식 메뉴에 접목하는 흐름이 확산되며, ‘합리적인 프리미엄’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후참잘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치킨”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했다.

 

후참잘 관계자는 “트러플 소금 후라이드는 기본 후라이드의 바삭함과 트러플의 고급스러운 향이 조화된 메뉴”라며 “소비자에게 일상 속 작은 미식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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