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마케팅 테크 기업 머큐리프로젝트 주식회사(대표 정진문)가 한국투자증권 주식회사(대표 김성환)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회사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대표주관사 선정은 머큐리프로젝트가 최근 성공적으로 론칭한 AI 마케팅 플랫폼 ‘머큐리 X’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머큐리 X는 고객 행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학습하고 다음 행동을 예측하여, 이커머스 자사몰의 매출 부진 원인을 '고객', '사이트', '제품' 3가지 관점에서 정밀 분석하고 자동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모델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머큐리 X가 제시하는 D2C(Direct-to-Consumer) 이커머스 시장의 명확한 문제 해결 방식과 소프트 론칭 기간에 검증된 실질적인 성과를 높이 평가하여 코스닥 상장을 위한 파트너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머큐리프로젝트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회사로서 주식 인수 업무 및 상장예비심사 신청을 포함한 전반적인 상장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머큐리프로젝트 정진문 대표는 "최근 런칭한 ‘머큐리 X’가 시장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IPO 명가인 한국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함께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계약은 ‘머큐리 X’가 가진 독보적인 기술력과 D2C 시장의 판도를 바꿀 잠재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게자는 "머큐리프로젝트는 강력한 AI 엔진을 보유한 성장이 기대되는 마케팅 테크 기업"이라며, "대표주관회사로서 머큐리프로젝트의 경영 투명성과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여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머큐리프로젝트는 2018년 설립 이후 5년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왔으며 꾸준한 성과로 벤처캐피탈의 주목을 받으며 2023년 시리즈A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