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로싱랩, 한중 경제사절단서 중국 주요 기관과 전략적 협력 성과

K-컬처 스타트업, 삼성·현대차·SK·LG 등 4대 그룹과 함께 중국 방문

사진=㈜더크로싱랩

K-컬처 AI 스타트업 ㈜더크로싱랩(대표이사 신지호)이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일정에 맞춰 진행된 한중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중국 주요 기관과 MOU 2건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6일 밝혔다.

 

더크로싱랩은 칭화홀딩스 문화부 자회사와 사이언스 픽션 테마파크 버추얼 콘텐츠 제작 및 글로벌 홍보 협력에 나서기로 했으며 중관촌기업주한국서울서비스대표처와는 슈퍼플랫 기반 교육·창업·미디어아트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5일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개최된 한중 비즈니스 포럼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한국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등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총출동했다.

사진=㈜더크로싱랩

더크로싱랩은 중국 최고 명문 칭화대학교 산하 칭화홀딩스 문화부 자회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칭화홀딩스가 추진 중인 사이언스 픽션 테마파크 프로젝트와 핵심 SF IP인 ‘MARS WAR’의 버추얼 콘텐츠 확장 및 글로벌 확산을 목표로 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6조 원 이상 규모로 향후 최대 20조 원까지 확대될 계획인 대형 프로젝트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양사는 오프라인 테마파크의 단순 홍보를 넘어 디지털 환경에서 독립적으로 체험·확산 가능한 버추얼 버전(Digital Twin)을 공동으로 기획·제작한다. 더크로싱랩은 AI 버추얼 인터랙션 콘텐츠 플랫폼 ‘슈퍼플랫(SuperPlat)’의 가상 공간 기술과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MARS WAR’ 세계관을 확장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구현하고, 글로벌 홍보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크로싱랩은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관촌 소재 중관촌기업주한국서울서비스대표처와도 협력 MOU를 체결했다. 중관촌은 베이징 북서부에 위치한 중국 최대 첨단기술 산업단지로, 바이두, 샤오미, 레노버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탄생한 혁신의 요람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관촌기업주한국서울서비스대표처는 슈퍼플랫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 창업,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슈퍼플랫의 AI 버추얼 기술을 접목해 양국 간 혁신 생태계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MOU 2건 체결을 통해 더크로싱랩은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칭화홀딩스와의 협력으로는 최대 20조 원 규모의 대형 SF 테마파크 프로젝트에 참여해 글로벌 IP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중관촌기업주한국서울서비스대표처와의 협력으로는 중국 혁신 생태계와의 접점을 확보했다.

 

더크로싱랩 신지호 대표이사는 "이번 한중 경제사절단 참여를 통해 칭화홀딩스, 중관촌기업주한국서울서비스대표처와 MOU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슈퍼플랫이 한-중 양국 간 문화 콘텐츠와 기술 혁신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크로싱랩은 AI 버추얼 인터랙션 콘텐츠 플랫폼 '슈퍼플랫(SuperPlat)'을 개발하는 K-컬처 스타트업이다. 사용자가 자신만의 AI 페르소나를 만들고 AI 버추얼 캐릭터들과 대화하며 인터랙티브 스토리와 3D 공간에서의 소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2026년 상반기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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