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경쟁력 중 하나로 자리 잡은 가운데 퍼스널 컬러 뿐만 아니라 체형을 알아가고 얼굴의 이미지를 함께 분석해서 스타일을 제시하는 퍼스널 이미지 컨설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퍼스널 이미지 컨설팅에서 전문가로 통하는 이선경 교수가 오는 3월 경기도의 한 화장품 전문기업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봄, 퍼스널컬러를 넘어 얼굴 이미지가 트렌드’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 스타강사로 이미지 메이킹 수석 교수로 활동하며 다양한 대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이미지 메이킹 전문기업인 올뷰티스튜디오의 대표도 맡고 있다.
이 교수는 이번 강연에 앞서 2026년 봄 뷰티 트렌드는 한마디로 ‘덜 꾸미되, 더 정확하게’로 요약된다고 소개했다. 올 봄 시즌에는 ‘무슨 색이 어울리는가’보다 ‘어떤 인상으로 보이는가’가 더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교수는 “특히 2026년 봄 메이크업 트렌드는 소프트 내추럴, 로우 콘트라스트, 결 정돈으로 대표된다”며 “피부는 밝게 덮기보다 본래의 결을 살리고 색조는 최소화하되 눈매와 입매의 이미지를 정돈하는 방향이 강조된다. 이는 얼굴 전체의 조화와 인상을 우선시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고 조언했다.
이선경 대표는 영화 ‘하류인생’과 ‘오래된 정원’의 분장 및 다수의 뮤지컬과 패션쇼의 메이크업을 총괄했으며 광고, 웨딩 분야에서도 메이크업과 스타일을 담당한 바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