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창원자이 더 스카이 3면 발코니 확장…평면 공간의 재창조

하나금융경영연구소…발코니 면적 크기도 자산 증가효과

3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창원자이 더 스카이’ 84A타입 일러스트 이미지. 제공=GS건설
3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창원자이 더 스카이’ 84A타입 일러스트 이미지. 제공=GS건설

창원 중심부에 들어서는 초고층 ‘창원자이 더 스카이’가 차별화된 입지와 외관에 이어 평면 설계를 통한 또 하나의 혁신을 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순히 높이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을 넘어 실거주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내부 공간의 진화를 통해 프리미엄 아파트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혁신의 핵심은 전 세대에 적용된 3면 발코니 설계다. 이는 아파트의 고질적인 한계인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마법과도 같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건축비 상승 영향으로 재개발 및 재건축 아파트에서 서비스 면적 확대가 어려워지는 추세라 그 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된다.

 

일반적인 아파트는 거실과 주방이 있는 앞뒤 2면에만 발코니가 설치되는 2면 개방형 구조를 취한다. 반면 3면 발코니 설계는 침실이 위치한 측면까지 발코니를 설치하여 이를 확장할 경우 획기적인 서비스 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공간이 조금 넓어지는 수준이 아니라 전용면적 84㎡ 아파트를 중대형 아파트처럼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구조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발코니의 경제학 보고서에 따르면 발코니 면적이 15㎡에서 45㎡로 확장될 경우 아파트 가치는 서울 기준 약 1억 4500만 원 증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비스 면적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 덤이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공간이라는 점이 가치 상승의 원인이다.

 

창원자이 더 스카이는 3면 발코니 확장 설계를 통해 압도적인 공간감을 선사한다. 서비스 면적이 넓으면 알파룸이나 펜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실질적인 분양가 인하 효과와 더불어 향후 매매 시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한다.

 

3면 발코니가 적용된 아파트가 일반 아파트 대비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현상은 전국 주요 단지에서 공통적으로 관찰된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원시티는 전용 84㎡ 타입에 3면 발코니를 적용해 서비스 면적을 최대 57㎡까지 확보했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와 광명시 광명역 파크자이 2차 역시 3면 발코니 적용 타입이 높은 경쟁률과 실거래가를 기록하며 실사용 면적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창원 내에서도 성산구 용지더샵레이크파크 일부 타입이 3면 발코니 확장을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자이 더 스카이의 3면 발코니 설계는 침실의 쾌적성, 수납공간의 여유, 그리고 채광과 통풍이라는 주거의 질적 향상을 보장한다. 특히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에서 중대형의 공간감을 누릴 수 있다”며 ”프리미엄 아파트의 완성은 디테일에 있다. 창원자이 더 스카이는 일반적인 아파트 천장고보다 10cm 더 높은 2.4m 천장고를 적용했다. 수평 공간인 3면 발코니 확장에 수직 공간인 높은 천장고가 더해지면서 실내 볼륨감이 극대화되어 고급 갤러리에 온 듯한 개방감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외관 디자인 역시 차별화했다. 커튼월룩(Curtain Wall Look)과 경관 조명을 적용한 외관 특화 설계는 단지를 도시의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시키며 창원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이러한 설계는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일 뿐만 아니라 단지의 노후화를 늦추고 자산 가치를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GS건설이 공급하는 창원자이 더 스카이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99-4번지 일원에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 5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84㎡와 106㎡로 구성된다. 창원에서 가장 높은 49층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아파트다.

 

단지는 쇼핑, 문화, 교육, 업무, 교통 인프라가 집약된 성산구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한다. 반경 1km 이내에 창원광장, 롯데백화점, 이마트, 교보문고, 대상공원 등이 밀집해 있어 도보 생활권 내에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창원자이 더 스카이는 2030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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