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기업 더퓨처… 올리브영 1위 언더웨어 ‘리무브’ 품었다

 

웰니스 기업 더퓨처가 여성 웰니스 언더웨어 브랜드 ‘리무브’를 인수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웰니스 식품, 뷰티 디바이스, 헬스케어에 언더웨어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웰니스 경험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리무브는 올리브영 언더웨어 카테고리 1위 브랜드로, 특허 기술로 피부 자극도 0.00%를 구현한 대표 제품 ‘스킨브라’는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

 

더퓨처 측은 “리무브의 경쟁력과 콘텐츠 중심 운영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며 인수 배경을 전한 뒤 “더퓨처의 데이터 기반의 운영 시스템 및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에 리무브의 브랜드 감도와 콘텐츠 경쟁력을 이식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기존 고객층을 공유하며 카테고리 확장을 통한 추가 매출을 견인하고, 탄탄한 재구매 구조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또 리무브는 민유나 대표의 리더십 아래 기존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더퓨처의 인프라를 활용해 언더웨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도경백 더퓨처 대표는 “이번 인수는 고객의 먹고, 입고, 케어하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웰니스 풀라인업’을 완성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각 브랜드 간의 전략적 결합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보다 밀도 높고 진정성 있는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퓨처는 항노화 브랜드 ‘EOA’, 웰니스 헬스케어 ‘칼로(Calo)’, 이너뷰티 브랜드 ‘낫띵베럴’ 웰니스 다이어트 센터 ‘칼로리바 다이어트’ 등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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