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민간임대 주거단지 ‘디애스턴 한남’ 공급이 추진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디애스턴 한남 관계자에 따르면 디애스턴 한남은 공급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용산 일대에서 진행 중인 도시 개발 계획이 지역 주거 환경 변화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용산역 마스터플랜 주요 개발 계획으로는 용산역 정비창 부지 개발과 용산공원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용산공원은 미군기지 이전 부지를 활용해 조성되는 공원으로 전체 면적 약 303만㎡ 규모로 단계별 사업이 진행 중이다. 공원 조성 계획에 따르면 녹지 비율이 약 89% 수준으로 계획돼 있다.
용산역 정비창 부지 역시 약 51만㎡ 규모의 도시개발 사업이 계획된 지역이다. 공공임대주택과 공공분양 주택 공급이 포함된 복합 개발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용산혁신지구와 병원 부지 개발 등도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지역 내 인구 유입과 생활 인프라 변화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인근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도 진행된다. 약 1만 3000여 가구 입주 계획으로 노후 저층 주거지를 고급 주거 타운으로 재편하며 대형 건설사 및 고급화 설계가 예정되어 있다.
한남뉴타운 인근에 위치하는 ‘디애스턴 한남’은 총 168세대 규모로 지하 3층~지상 15층, 4개 동, 전용면적은 59㎡와 84㎡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세대당 2.17세대로 입주민의 편리성을 높였으며 맞춤형 고급 설계를 적용해 효율적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경의중앙선 한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추며 한남대교와 강변북로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용이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지닌다.
공급 방식은 10년 장기 일반 민간임대주택 형태로 계획됐다. 임대 기간 종료 이후에는 분양 전환 우선권이 부여되는 구조다.
디애스턴 한남 관계자는 “서울 용산구의 개발과 특히 단지에 인접한 한남뉴타운 재개발 예정으로 한남동 일대가 고급 주거 벨트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디애스턴 한남은 한남뉴타운 주요 입지와 인접하고 사업 부지 확보가 상당 부분 진행된 민간임대주택으로 주택홍보관을 통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