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포트] LS증권, “현대차, 제조 역량에 로보틱스까지 프리미엄 받아야”…매수의견 유지

현대차 제공
현대차 제공

 

LS증권은 16일 현대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45조4000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2.1% 감소한 2조5000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이병근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각 부문별 영업이익 가운데 자동차는 전년 동기보다 40.0% 줄어든 1조7000억원, 금융은 3.0% 내린 554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럼에도 하이브리드 판매량 증가(27.3%)와 환율 강세로 외형적 성장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2분기부터는 하이브리드차 판매 본격화로 이익과 시장점유율 개선이 동시에 나타날 걸로 점쳤다.

 

상반기에는 옵티머스 3세대 공개와 유니트리 상장 등의 이벤트가 있다. 하반기에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페이스카 출시를 통한 기대감이 점차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제조업 역량에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가치가 더해질 현대차는 프리미엄을 가질 만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3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는 현 주가는 전날 종가 기준 50만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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