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교보라플)은 생명보험업계에서 가장 낮은 보험계약 청약철회율 (1.95%)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보라플의 수치는 전년도 국내 22개 생명보험사의 평균 청약 철회율 (6.28%) 대비 3분의 1 수준이다. ‘청약철회율’은 보험 계약자가 계약 체결 후 한 달 이내에 불필요한 보험에 가입했다고 판단해 계약을 취소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이 수치가 높다는 것은 보험사나 설계사가 상품을 불완전하게 설명했거나, 확신 없는 가입에 의한 고객의 변심을 뜻하며 통상 보험사의 고객 신뢰도를 측정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
교보라플이 이처럼 낮은 청약철회율을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은 ‘설계사 없는 디지털 가입방식’에 있다. 보험 가입고객이 해약하지 않고 2년 이상 유지하는 비율을 의미하는 ‘25회차 보험계약 유지율’ 역시 88.2%로 국내 생보사 평균치 보다 약 20% 높은 수준이다.
교보라플은 ▲부담스러운 대면 만남을 배제한 고객 주도형 가입 ▲설계사 수수료를 제거한 합리적인 보험료 구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리워드 혜택을 지급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라플레이’등을 통해 일상 혜택을 체감하는 ‘보험경험 새로고침’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오고 있다.
김영석 교보라플 대표는 “디지털 생명보험사의 강점을 살려 설계사 수수료와 같은 불필요한 거품을 빼고, 고객이 믿고 먼저 찾을 수 있는 신뢰 기반의 디지털 보험 생태계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다솔 기자 givesol@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