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원의 이너뷰티 브랜드 비비랩이 멕시코 코스트코에 입점하며 중남미 시장 확대에 나선다.
비비랩은 이번 입점을 통해 멕시코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주요 이너뷰티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입점 제품은 ‘인텐시브 글루타치온 콜라겐W’, ‘이뮨 알로에’, ‘더 콜라겐 1500’ 등이다.
인텐시브 글루타치온 콜라겐W는 콜라겐과 글루타치온을 함께 담은 제품이다. 이뮨 알로에는 알로에를 젤리 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입점 초기부터 현지 소비자 반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 콜라겐 1500은 비비랩의 대표 콜라겐 제품으로 꾸준한 판매를 이어온 스테디셀러다.
멕시코는 중남미 지역에서 인구 규모가 크고 건강·뷰티 시장 성장세가 이어지는 국가로 꼽힌다. 최근 K-뷰티와 K-웰니스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비비랩은 이번 코스트코 입점을 계기로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중남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코스트코는 글로벌 회원제 창고형 유통 채널로,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주요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비비랩은 멕시코 코스트코 입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비비랩 관계자는 “중남미 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며 “현지 소비자 수요에 맞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비랩은 현재 미국, 영국, 멕시코 등 주요 시장을 포함해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김재원 기자 jkim@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