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슬립, ‘에어리온 매트리스’ 브랜드 매출 300억 달성

사진=올리브슬립
사진=올리브슬립

수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올리브슬립의 에어리온 매트리스가 브랜드사 매출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올리브슬립 매트리스의 핵심은 52만 개에 달하는 실크 스프링이 신체를 촘촘하게 받쳐주는 구조다. 다빈치 인체공학 황금비율을 적용해 부위별로 다른 압력을 정밀하게 분산시켜 허리와 골반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수면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접이식과 일체형 두 가지 라인 모두 이러한 체압분산 구조를 동일하게 적용해 사용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통기성 역시 올리브슬립이 강조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자체 개발한 3세대 에어리온 소재는 수면 중 발생하는 열과 습기가 매트리스 내부에 머무르지 않고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설계해 밤새 시원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여기에 본드와 포름알데히드 등 발암물질을 비롯한 8대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까지 확보했으며 피부에 직접 닿는 커버에는 OEKO-TEX 인증 원단을 적용했다. 커버 분리는 물론 내장재까지 물세탁이 가능한 올워셔블 구조로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최근에는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매트리스와 함께 사용하는 냉감패드, 냉감이불 등 계절 맞춤형 침구 라인업의 판매도 늘고 있다. 열대야 시즌 쾌적한 잠자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산뜻한 냉감 촉감과 통기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을 찾는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트리스 단독 구매뿐 아니라 냉감 침구류를 함께 구성하는 토탈 수면 솔루션으로의 구매 패턴이 자리잡는 분위기다.

 

올리브슬립 접이식·일체형 매트리스는 4주 이내 국내 생산 시스템으로 제조하며 품질 관리와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누적 매출 300억 원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매트리스와 침구 라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리브슬립 관계자는 “에어리온 매트리스 출시 이후 허리 통증 개선과 수면 질 향상을 경험했다는 고객 후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압분산과 통기성, 안전한 소재까지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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