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부장’으로 유명한 재일교포 유튜버 마츠다 아키히로가 한국의 생활맥주 매장에서 한국팬들과 만나 맥주 회식을 즐겼다.
토종 맥주 플랫폼 생활맥주는 마츠다가 직접 레시피 제작에 참여한 마츠다비어를 팬들과 함께 마시며 소통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츠다비어는 고시히카리 쌀을 넣어 깔끔하고 드라이한 맛이 특징인 맥주로, 지난 3월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캔맥주로 판매 중이다.
이번 회식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생활맥주 삼성휘문점에서 열렸다.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핵심 오피스 상권에 위치한 매장으로, 참석한 팬들도 명찰을 착용하며 회식 콘셉트를 완성했다.
생활맥주 측은 “이날 모임은 제품 홍보나 딱딱한 설명회 형식이 아니라 마츠다 부장이 마츠다비어 제작 과정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팬들과 공유하고, 또 함께 게임을 즐기며 어울리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마츠다비어는 알코올 도수(ABV) 5.0%의 재패니스 라거 스타일 맥주로, 고급 고시히카리 쌀에 맥아, 홉, 물, 효모를 더했다. 크래프트 맥주만의 깊은 풍미와 청량감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자은 생활맥주 마케팅팀 실장은 “마츠다 부장이 마츠다비어에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식 없이 즐겁게 소통하는 회식 자리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제조 기술력과 친근한 스토리가 결합한 차별화된 주류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