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응답형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스튜디오갈릴레이(대표 김현명)는 천안시에서 운영 중인 공공형 수요응답형 교통(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 서비스 ‘천안콜 버스’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26년 천안콜 버스 친절 승무사원 포상제’를 운영하고, 우수 친절 승무사원 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제는 천안콜 버스 이용객이 직접 친절 사례를 제보하고 평가에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갈릴레이는 이용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 접점인 승무사원의 응대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친절 서비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
천안콜 버스는 승객 호출에 따라 차량이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다. 호출 이후 실제 탑승과 하차 과정에서 승무사원의 안내와 응대는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포상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간 온라인과 콜센터를 통해 친절 사례를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 총 277건의 제보가 접수됐으며, 별도 평가 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삼안여객, 보성여객, 새천안교통 소속 승무사원 6명이 우수 친절 승무사원으로 선정됐다.
접수된 사례에는 교통약자와 고령 승객의 승·하차를 돕거나, 승객에게 친절한 인사와 안내를 제공하는 등 이동 과정 전반에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새천안교통 소속 차홍신 승무사원은 “승객분들께서 남겨주신 따뜻한 말씀 덕분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행을 기본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튜디오갈릴레이 DRT 사업본부장 백바름 상무는 “이번 포상제는 시민들이 직접 친절 승무사원을 추천하고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현장 운영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서비스 개선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