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OTM(One-Total Manufacturing) 전문기업 파마이노베이션이 고객사의 차별화된 오랄케어 제품 개발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세럼치약’ 상표를 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파마이노베이션은 세럼형·앰플형 오랄케어 분야의 기술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 세럼형 치약 조성물, 사용방법, 전용 용기 구조 및 천연물 기반 구강 조성물 등 관련 핵심 특허 4건을 출원하며 기술 기반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번 상표 출원은 단순한 제품명이 아닌 세럼형 구강케어 제형 기술의 브랜드 자산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고객사가 차별화된 콘셉트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기술과 브랜드를 함께 보호하는 지식재산권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파마이노베이션은 세럼형·앰플형 구강 조성물 연구를 통해 기존 치약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오랄케어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관련 기술과 지식재산권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파마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최근 구강뷰티 시장 확대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프리미엄 구강관리 제품이 등장하고 있지만 고객사의 지속 가능한 사업 경쟁력을 위해서는 기술과 브랜드에 대한 지식재산권 확보가 중요하다”며 “파마이노베이션은 관련 제형 기술과 용기 기술, 사용방법 기술에 대한 특허 확보는 물론 기술에 대한 상표권 확보를 통해 고객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종윤 파마이노베이션 대표는 “고객사의 성공이 곧 파마이노베이션의 성장이라는 철학 아래 연구개발과 지식재산권 확보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세럼치약 상표 출원과 관련 특허 확보는 고객사가 안심하고 혁신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마이노베이션은 단순 제조를 넘어 고객사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OTM 파트너를 지향하고 있다”며 “현재 제2연구소 설립을 추진 중이며 부지 확보를 완료하고 설계 단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제2연구소는 기존 연구시설과 달리 고객사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연구소로 조성해 제품 기획 단계부터 연구개발, 제형 검토, 신제품 콘셉트 개발까지 고객사와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증가하는 생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2공장 부지 확보도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 미국, 일본, 태국 등 해외 고객사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규 프로젝트들이 순차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향후 제2공장은 AI 품질분석 시스템과 자동 제조 시스템을 연동한 스마트 생산체계로 구축할 계획”이라며 “파마이노베이션이 보유한 AI 기반 품질관리 및 제조 공정 기술을 활용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안정성을 더욱 높이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제약 OTM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파마이노베이션은 현재 오랄케어 분야를 넘어 자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피부질환 치료제, 더마코스메틱(더마화장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신사업 분야의 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신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그동안 축적해온 제약 연구개발 역량과 제형 기술,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단순 제조기업이 아닌 기술 중심의 헬스케어 혁신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사의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을 넘어 파마이노베이션이 직접 개발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향후 오랄뷰티, 더마뷰티, 의료기기, 제약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끝으로 “앞으로도 고객사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 기술과 지식재산권 확보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파마이노베이션은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 파트너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