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텔릭스는 자사의 헬스 플랫폼 브랜드 SK매직의 지난달 얼음정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SK매직은 여름철 가전으로 인식됐던 얼음정수기가 홈카페 및 하이볼·위스키 등 홈술 문화 확산과 함께 사계절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은 데다, 일반 정수기에서 얼음정수기로 교체하려는 수요가 확대된 점이 판매 증가의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때이른 무더위로 얼음정수기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점도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 정수기 판매량 중 얼음정수기 비중은 40% 수준이라고 전했다. 특히 홈카페와 홈술 등 시장 트렌드에 맞춰 얼음의 크기와 질을 차별화한 ‘메가 아이스 얼음정수기’와 한 뼘 크기의 ‘메가 아이스 얼음정수기 미니’가 판매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전했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정수기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