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반도체주 강세…나스닥 1.3%↑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AP/뉴시스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AP/뉴시스

미국과 이란 간의 지정학적 긴장 재고조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가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02포인트(0.27%) 오른 5만2487.4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60.93포인트(0.81%) 뛴 7543.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36.24포인트(1.30%) 상승한 2만6206.89에 장을 마감했다.

 

장세를 주도한 것은 반도체 업종이었다.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불안감이 여전한 상황에서도 시장은 악재보다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특히 나스닥에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앞둔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인공지능(AI)으로 다시 이어졌다는 평가도 나왔다.

 

이날 반에크 반도체 ETF(SMH)가 2.5% 상승한 가운데,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4.52% 오르며 상승세를 이끌었고 샌디스크 역시 7.59%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주다솔 기자 giveso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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