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그린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400가구에게 6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해 눈길을 끈다.
그린켐페인은 탄소배출을 줄이고자 하는 실천 운동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약 4주간 걸음기부 플랫폼 ‘빅워크(Bigwalk)’ 앱을 통해 진행됐다.
올해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과 일반시민 총 7605명이 3억8379만4920보의 걸음을 기부, 목표 걸음 수인 1억보를 383% 초과 달성했다.
KSD나눔재단은 걸음기부 참여자들의 마음을 모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가정, 저소득 어르신, 자립준비청년 등 전국 에너지 취약계층 400가구에 친환경 고효율 냉방용품 및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윤수 재단 이사장은 “우리의 작지만 소중한 걸음들이 환경을 지키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는 희망으로 이어져 미래세대에게 건강하고 푸른 지구 물려줄 수 있는 큰 실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