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20일 외화증권 투자지원시스템(G-SAFE)과 증권대행 시스템(K-TA)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예탁결제원은 이날 “차세대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G-SAFE는 국내 투자자의 안정적인 외화증권 투자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화증권 투자관련 글로벌 제도변화에 대응하고 외화증권 보유 및 결제․권리정보가 계좌부에 상세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계좌부 체계를 개편했다.
해외 증권시장(41개) 운영 시간을 고려한 연중무휴 업무체계를 마련해 실시간 업무처리 요구 등 고객의 미래 수요 대비했다.
K-TA는 발행회사의 일정 관리 등 서비스 안정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신기술을 업무에 접목하여 수작업으로 인한 오류를 최소화하고 업무를 자동화했다.
증권대행 웹사이트 기능을 강화해 발행회사 및 개별주주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했다.
예탁결제원은 차세대 2단계 사업은 25개 업무서비스, 대국민서비스, 데이터플랫폼 구축과 IT인프라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초 착수해 개발 및 테스트 단계를 거쳐 2029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추진한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