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가 국가유산청과 함께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공식 후원하며 대한민국 국가유산과 K-뷰티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7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 보존과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전 세계 190여 개국 정부 대표단과 국제기구, 문화유산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대한민국이 이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가치와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에 따르면 클리오는 이번 행사에서 국가유산청과 협업해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모티브로 한 K-뷰티 콘텐츠를 선보인다. 역사와 전통이 담긴 국가유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세계 각국 대표단에게 한국만의 문화적 가치를 전달하고 K-뷰티가 문화 콘텐츠로서 지닌 경쟁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개회식 참석자와 위원국 대표 등 주요 인사들에게 국가유산청 협업 '왕실 에디션'을 비롯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와 국가유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하고 K-뷰티와 K-컬처가 결합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안한다.
클리오는 이번 공식 후원을 계기로 한국 문화유산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도 힘을 보탠다. 앞으로도 국가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며 K-뷰티의 문화적 가치를 확장하고 세계 시장에서 K-컬처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클리오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와 함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과 협력해 K-뷰티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국가유산의 가치 확산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