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돈 현대로템이 27일 장 초반 14% 넘게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로템은 전장 대비 14.65% 내린 13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 현대로템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32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증권가에선 현대로템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하는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한국투자증권도 목표가를 27만원으로 내렸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