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로템, 어닝쇼크 속 16% 급락 마감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돈 현대로템이 27일 16% 넘게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로템은 전장 대비 16.35% 하락한 13만250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무리했다. 장중 한때 12만8100원까지 빠지기도 했다.

 

앞서 현대로템은 지난 24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32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증권가에선 현대로템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하는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한국투자증권도 목표가를 27만원으로 내렸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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