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코스닥 두자릿수 급락…이틀 연속 양시장 서킷브레이커 발동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700선 아래로 내려간 코스닥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700선 아래로 내려간 코스닥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국내 증시가 전날에 이어 또다시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동반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9분 코스닥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매매가 20분간 중단됐다.

 

이어 약 13분 만인 낮 12시 32분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서킷브레이커가 작동했다.

 

발동 당시 지수는 코스닥은 전장보다 8.05% 내린 649.00, 코스피는 8.15% 내린 5532.33을 가리키고 있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잇따라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된 바 있다.

 

한편, 서킷브레이커가 해제돼 거래가 재개된 오후 1시 3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2%대 내린 5270대, 코스닥 지수는 10%대 내린 630대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12%대, SK하이닉스는 18%대 폭락 중이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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