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대표 홍덕기)이 올바른 복권 이용 확산을 위한 건전문화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복권위워회와 동행복권은 지난 5일 경기도 의정부 일대 복권 판매점 3곳을 찾아 ‘2026 복권 건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전국 각지의 주요 거점에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성인(19세 이상)을 대상으로 과도한 복권 몰입을 예방하고 올바른 구매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기획된 시민 참여식 행사다.
서울 및 부산 등 주요 도시를 거쳐 이번 경기도 의정부에서 개최된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평소 복권 소비 습관을 돌아보고 건전하게 즐기는 복권 문화의 필요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이용 수칙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도박문제 자가진단(CPGI)’ 검사를 비롯해 건전문화 퀴즈, 과몰입 방지 체험 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은 동행복권 서비스본부장은 “복권의 가치는 건전한 이용 문화가 정착될 때 더욱 빛을 발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스스로 복권 이용 습관을 점검하고 건전한 이용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활동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은 7일 세종시 소재 복권 판매점으로 자리를 옮겨 ‘2026 복권 건전문화 캠페인’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정민 기자 mine04@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