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는 콤팩트한 미니 리모컨으로 조작 편의성을 높이고, 블루 컬러 날개를 적용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한 ‘BLDC 리모컨 선풍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18엽 이중날개를 채용해 부드러운 바람을 넓은 공간까지 고르게 전달한다. 날개와 전·후면 안전망을 모두 분리할 수 있는 구조로 세척과 관리도 편리하다. 풍속은 최대 12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자연의 바람을 구현한 자연풍 모드와 풍속을 단계적으로 낮춰 편안한 바람을 제공하는 수면풍 모드를 지원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저전력·고효율 BLDC 모터를 적용해 발열과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AC 모터 대비 내구성도 높아 오랜 기간 사용 시에도 안정적으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BLDC 리모컨 선풍기는 미니멀한 크기의 리모컨을 제공해 본체로부터 최대 약 3m 거리에서도 전원과 풍속, 회전, 모드, 타이머, LED 조명 밝기 등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이외에도 좌우 자동 회전 기능으로 실내 공기를 보다 고르게 순환시키며, 최대 109㎝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거실과 침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하다. 최대 8시간 예약 타이머를 지원해 취침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신일전자는 최근 한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등 냉방가전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회사의 올해 3~7월 냉방가전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특히 지난달엔 사용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세분화된 냉방가전의 판매 증가세가 두드러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폴딩팬와 냉풍기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66%, 613% 급증했고, 같은 기간 이동식 에어컨 판매량 역시 46% 늘었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