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감정 노동과 업무 강도가 높은 소외계층 지원시설 종사자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에 또 한번 힘을 보탰다.
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은 소외계층시설 종사자 대상 심리적 소진(번아웃) 예방을 위한 연수 운영 후원금 8000만원을 한국여성수련원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이달 3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전국 여성 폭력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와 노인, 아동, 장애인, 노숙인, 다문화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총 240명에게 2박 3일간 정서적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윤수 재단 이사장은 “열악한 근무조건과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계신 종사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