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KDI 수정 경제전망 발표…생산자물가∙은행연체율도 공개

경기 평택항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뉴시스
경기 평택항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뉴시스

 

다음 주(17∼21일)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한다.

 

한국은행은 2분기 기준 포괄적 가계부채 규모를 공개한다.

 

KDI는 오는 19일 수정 경제전망에서 석 달 전 내놓은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KDI는 5월 2026년 상반기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보다 2.5% 성장할 것이라고 봤다.

 

한국은행은 19일 2분기 가계신용 잠정치를 발표한다.

 

가계신용은 우리나라 가계가 금융기관에서 빌리거나 신용카드 등으로 외상 구매한 돈을 합한 개념이다. 지난 1분기 말 1993조1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0일에는 7월 생산자물가지수도 나온다.

 

지난 6월에는 국제 유가 하락에 생산자물가지수가 5월 수준을 유지했다.

 

금융감독원은 21일 6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을 공개한다.

 

지난 5월 말 기준 연체율은 0.67%로 전월(0.61%)보다 0.06%포인트 상승한 바 있다.

 

같은 날 7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도 발표된다.

 

외국인은 6월 국내 상장주식 49조3360억원어치를 팔며 올해 들어 6개월 연속 팔자 기조를 유지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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