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9일 개장과 함께 큰 폭으로 밀리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급락으로 5분간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6.02% 내린 1013.26였다.
한편,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6% 넘게 하락하며 6400선, 코스닥 지수도 3% 이상 떨어진 800선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간밤 유가와 금리 상승 등의 여파에 미국 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 지수가 동반 하락한 분위기가 이날 국내 증시로까지 이어지는 모습이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