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국제영화제 상영작을 집에서 손쉽게 감상 가능한 특집관을 운영하며 IPTV 이용자의 독립·예술영화 접근성을 넓히고 있다.
SK브로드밴드가 올해로 4년째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후원하고, 국내외 상영작 34편을 한데 모은 B tv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세계 여성영화의 흐름을 조망하며 신진 창작자를 발굴해 온 국제영화제다. SK브로드밴드는 IPTV 중 유일하게 2023년부터 매회 영화제를 후원하고 상영작을 B tv 특집관으로 편성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특집관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찌 운영되며, 주목할 만한 영화로는 그린 아폴린 앙드레이 감독의 ‘레이디 아틸라’, 장주선 감독의 ‘의주의 언어’, 양도혜 감독의 ‘To YOU(;너에게)’ 등이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특집관에서 상영작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00%를 B tv에서 사용할 수 있는 B캐시로 적립해 준다. 구매 편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도서와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영화제가 담아 온 이야기를 더 많은 관객이 접할 수 있도록 오는 22일 하루 동안 ‘To YOU(;너에게)’, ‘하와이에는 공룡이 산다’, ‘창신동 마트’, ‘레이디 아틸라’, ‘웰컴 투 셋’ 5편을 무료로 선보인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6월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집관을 6년 연속 운영한 데 이어 이번 서울국제여성영화제까지 다양한 작품이 관객과 만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담당은 “다양한 시선의 이야기가 계속 만들어지려면 그 작품을 찾는 관객이 있어야 한다”며 “영화제 후원과 특집관 운영을 통해 작품과 관객이 만나는 접점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