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그룹의 IPARK현대산업개발이 순천 조례동 아이파크 도급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순천 조례동 아이파크 도급공사는 영림개발에서 발주한 2450억원 규모의 민간수주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조례동 60-16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2층, 11개동 아파트 683세대 규모로 추진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91세대, 116㎡ 144세대, 143㎡ 48세대로 구성된다. 올해 말 착공할 예정으로 202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특화설계를 적용해 남향 위주의 배치와 함께 우수한 외관과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외부 환경과 조화를 고려한 입체적인 입면과 캐노피, 문주 등 단지 내 시설들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경관축을 설정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순천시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조례동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랜드마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50여만 가구를 공급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 역시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정인 기자 lji201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