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재취업을 희망하는 20~40대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경력이음 사례관리서비스’ 참가자 5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경력이음 사례관리서비스’는 재취업을 준비하는 여성에게 전담 상담사를 통한 1대1 심층 상담과 구직자 유형 진단을 제공하고 개인별 취업활동계획(IAP)을 수립해 직업교육훈련, 일경험, 창업지원, 집단상담 등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입사서류 클리닉과 동행면접, 맞춤형 취업 알선은 물론 취업 후 직장 적응을 위한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취업 연계 과정에서는 ‘새일여성인턴십’을 활용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경력이음 사례관리 참여자를 채용한 기업이 새일여성인턴제도 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기업은 최대 4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 여성에게도 취업 후 9개월간 근속할 경우 60만 원의 근속장려금이 지급된다.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었거나 새로운 직종으로의 이직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1:1 맞춤 관리를 지원할 것”이라며 “단순 취업 알선을 넘어 개인의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 연계와 사후관리까지 밀착 지원해 지역 여성들의 자립을 돕겠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 상담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방문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