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TEAZEN)이 지난 14일부터 3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K-콤부차의 미국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 CJ올리브영과 함께 미국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 티젠은 미국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KCON LA 2026’과 연계해 열린 이번 행사는 55개의 K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해 최신 K뷰티 트렌드를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와 함께 선보이며 현지 고객들이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발견하고 경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티젠은 이번 행사에서 ‘취향 따라 즐기는 17가지 매력’을 주제로 콤부차 카페 형식의 부스를 진행했다. 3개의 체험존을 따라 자연스럽게 티젠만의 특허 발효 기술과 한국형 콤부차만의 독보적인 매력, 그리고 다양한 플레이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티젠 콤부차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트와이스(TWICE) 멤버들과 매칭한 티젠 콤부차의 상큼한 패키지로 미국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 기간동안 티젠 부스에는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음과 샘플링을 적극적으로 제공해 현지 소비자들이 티젠 콤부차를 직접 맛보고 제품을 경험하도록 한 결과, 미국 인스타그램 팔로어를 대량 확보했으며 현장 부스 이벤트 참여 시 제공되는 샘플킷과 트와이스 포토카드 경품이 전량 소진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티젠 관계자는 “미국 진출 이후 처음 마련된 대규모 행사에서 현지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하고 시음과 체험을 통해 즉각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어떤 맛과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지, K-콤부차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소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미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CJ올리브영과 함께 미국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 티젠은 미국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글로벌 이커머스와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을 확대해온 티젠은 오프라인 유통망까지 진출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형 K-콤부차로 불리는 티젠의 분말 스틱형 콤부차는 당류 0g과 낮은 칼로리를 구현함과 동시에 제조과정에서 살균처리로 인해 유익균이 모두 사멸되는 기존 콤부차 제품의 단점을 기술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특허받은 무설탕 현미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최적의 발효 상태에서 분말화한 콤부차에 다양한 과일맛을 입혀 맛있는 콤부차를 탄생시켰다. 티젠 콤부차는 기호성 좋은 다양한 맛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타 먹을 수 있는 분말 스틱 제품이라는 점에서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넘어 미국 아마존, 일본, 대만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