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플랜티넷, 모아진 공급 확대…“KT 초이스 요금제로 즐겨요”

플랜티엠의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모아진’ 화면 예시. 플렛티넷 제공
플랜티엠의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모아진’ 화면 예시. 플렛티넷 제공

최신 패션∙여행 트렌드부터 경제∙시사 콘텐츠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모아진’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IT 솔루션 기업 플랜티넷의 자회사 플랜티엠은 KT와 제휴를 통해 모아진을 신규 요금제 혜택으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KT의 초이스110, 초이스 더블, 초이스130 요금제 가입자 매월 제공되는 플러스 혜택 중 하나로 모아진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초이스 요금제는 기본 제공되는 초이스 혜택에 요금제별 플러스 혜택이 추가 제공되는 KT 전용 요금제다. 모아진은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쇼핑라운지에 이어 새롭게 플러스 혜택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통신사 제휴를 통한 가입자 유입 효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국내 통신사 가입자 수는 약 15만명으로 집계됐으며, 신규 혜택 출시 초기인 만큼 향후 통신사 가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아진은 패션∙뷰티, 시사∙경영, 스포츠, 키즈∙틴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전세계 2400여종의 프리미엄 잡지를 모바일 폰과 태블릿, PC 등으로 열람할 수 있는 국내 유일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이다.

 

폴더블·대화면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아진은 실제 잡지와 유사한 4:3 화면 비율로 구현돼 지난달 출시된 갤럭시 Z 폴드 8과 같은 폴더블·대화면 단말에서 넓은 디스플레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영상, 음원처럼 단순히 소비하는 콘텐츠가 아니라 전문 에디터가 작성한 정제된 지식 콘텐츠를 통해 실제 일상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와 트렌드 인사이트를 쌓을 수 있다는 점도 차별점이다. 프리미엄 단말을 선호하는 고객층에게 기존 OTT·음원 서비스와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도 눈에 띄는 강점이다. 2030을 위한 트렌드·패션 콘텐츠부터 4050을 위한 여행·골프·건강 콘텐츠까지 2400여종의 매거진을 갖췄다. 특히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40대를 위해 어린이 과학동아 등 164종의 키즈 전용 콘텐츠도 제공해 자녀의 디지털 문해력과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다.

 

플랜티엠 관계자는 “요금제 혜택 출시를 통해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견인하겠다”며 “향후에는 통신사 외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유통 채널 다각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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