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감원장, “서울·수도권 주택공급에 금융지원 총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서울·수도권 주택 공급을 속도내기 위한 필요한 금융지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1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오전 임원 회의에서 “8·13 공급 대책에 따라 서울·수도권 등에 주택이 조기에 대량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금융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주거용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담당 인력을 현재 1개 부서 전담에서 각 소관 검사국과 공조 체계로 확대 하고 수도권 규제 지역 내 주거사업장 중 2027년 내 공급 예정인 325개 사업장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중점관리에 나선다.

 

이 원장은 “사업 지연 또는 애로사항 확인 시 국토부, LH 등 유관기관 및 금융권과 적극 협업해 적시에 사업장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2027년 공급 예정인 사업장의 경우 공급 일정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특별관리하고 조기 공급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달라”고 덧붙였다.

 

주다솔 기자 giveso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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