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40원대 등락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134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현재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고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시장 전반에 위험 회피 심리가 짙어지고 있다.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14일(현지시간)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02% 오른 배럴당 105.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국채금리 역시 5%선을 넘어서면서 위험자산 자금 이탈 압력이 커지고 있다. 증시 자금 유출과 함께 달러 환전 수요가 집중될 경우 환율 추가 상승 압력도 배제할 수 없는 모습이다. 

 

주다솔 기자 giveso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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