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 및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커스텀360(Kustom360)이 주최·주관한 ‘제2회 2026 도봉통통 예술 페스티벌’이 지난 9월 12일 평화문화진지 평화광장에서 구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예술의 선율로 채워질 평화광장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웃음’을 주제로 가족·친구·이웃이 어우러져 가을날의 설렘을 나누는 시민 참여형 문화 축제로 꾸려졌다.
행사 무대에서는 특별 MC 한별의 매끄러운 진행 아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초대가수 유미와 김미진이 출연해 깊은 감성의 무대로 평화광장을 가득 채웠으며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한 ‘통통 음악회’가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구민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가창력을 뽐내고 풍성한 경품을 받은 ‘통통 주민 노래방’ 프로그램은 현장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광장 일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었다. 방문객들은 ▲민화 그리기 ▲캘리그라피 ▲석고방향제 만들기 ▲종이접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체험 부스를 찾았으며, 돗자리 구역으로 조성된 ‘자유로운 피크닉 존’에서 편안한 휴식과 예술을 동시에 즐겼다.
주최·주관사인 ㈜커스텀360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 한 페이지씩 완성해 나간 이번 도봉통통 예술 페스티벌을 통해 구민 여러분께 다정한 웃음과 기분 좋은 추억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하고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