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금성인삼연구회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6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체계적인 인삼 재배관리와 고품질 생산 기반 구축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연구회는 2017년 결성된 생산단지로 현재 17개 농가가 31.6ha에서 인삼을 재배중이다.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품종 ′금선′을 적극 도입하고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아 품질 좋은 인삼 생산을 해왔다.
인삼뿌리썩음병 조기진단 기술과 토양소독 신기술 현장 적용 등 과학적인 재배관리 체계 구축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3년간 약 110.8톤의 인삼을 생산해 약 19억 9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출하량의 85%가 특상 등급이다.
최성훈 연구회 대표는 "회원 농가들이 고품질 인삼 생산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재배기술 향상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금산인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금산군 관계자는 "금산인삼의 우수한 품질과 재배기술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 국내 육성 품종 보급과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강화해 금산인삼의 명성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금산= 유동주 기자 ydj@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