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핸즈는 지난 6일 구립 영등포노인복지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듯한 겨울을 나기 위한 지역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오토핸즈에 따르면 이번 지역 나눔 봉사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난방을 충분히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오토핸즈(오토인사이드) 임직원들과 함께 대림동, 양평동 인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5가구를 직접 방문해 온수 매트와 과일 세트 및 핫팩으로 구성된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오토핸즈는 지난 6월 구립 영등포노인복지센터 및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와 지역 나눔 봉사활동에 이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더해 주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원인자 과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오토핸즈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오토핸즈 강귀호 대표는 “구립 영등포노인복지센터와 함께 전달해드린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토핸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